[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가 신곡 홍보에 나섰다.
정용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일 오후 “헷갈리게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곡 ‘헷갈리게’의 음원이 재생중인 화면이 담겨 있다.
팬들은 “노래 엄청 좋아요(vic***)”, “CNBLUE는 컴백 할 때마다 더 큰 '물건'을 가지고 돌아와요(cho***)”, “너무 좋아 믿고 듣는 씨엔블루!!(suj***)”, “노래 너무 좋아요! 계속 계속 듣고 있어요!(han***)”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미니앨범 7집 ‘7℃N(7도씨엔)’을 통해 11개월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헷갈리게’는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경쾌한 리듬의 전반부에서 록 사운드가 강한 후렴구로 이어지는 독특한 전개의 팝록이다.
씨엔블루는 21일 ‘7℃N’ 스페셜반의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오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컴백 무대를 갖는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