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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내달까지 깨끗한 도심 가꾸기 집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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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환경정비 등 3개 분야 중점점검 등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가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과 문화와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2017 새봄 관광객 맞이 ‘클린 동구 깨끗한 도심 가꾸기’ 계획을 내달 말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동구는 물산업종합박람회 ‘2017워터코리아’ 등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리는 새 봄을 맞아 내달 29일까지 ▲가로 환경정비 ▲도로 유지관리 ▲생활하수 관리 등 3개 분야 10개 과제를 중점 정비한다.


가로 환경정비는 건설행정계와 광고물관리계 합동으로 15명의 점검반을 꾸려 노상적치물 등 주민 보행에 지장을 주는 시설물과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하는 공중케이블, 불법광고물 등을 일제 정비한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불법광고물은 동부경찰서, 광주옥외광고협회 동구지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도로유지관리는 11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운림중학교 일원 등 12개소의 파손된 도로를 정비하고 노면을 청소한다. 또 교량, 육교, 지하도 등 41개 시설물의 안전과 기능 유지상태를 점검한다.


생활하수관리는 13명의 점검반이 맨 홀 뚜껑, 우수받이, 빗물 유입구 등 하수도시설물 안전점검, 생활 악취 방지 및 개선사업, 하천 점검 정비 및 정화활동 등을 추진한다.


이밖에 관내 주요도로변에 설치된 화분에 비올라, 팬지, 금잔화 등 1만6500그루의 봄꽃을 심어해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충장로·금남로·황금동 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과 원룸촌, 이면도로 등의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CCTV설치, 집중 수거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한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이번 집중정비로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은 물론 문화전당과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반시설과 가로환경을 정비해 주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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