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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대구은행은 창립 50주년 기념상품인 '특판 DGB 함께 예·적금' 판매 한도를 5000억원 증액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5000억원 한도로 4월 말까지 이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상품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총 판매 규모를 1조원으로 늘렸다. 개인(개인 사업자 포함)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예금은 연 1.51∼1.91%, 적금은 연 1.56∼1.96% 이자율이 적용된다.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로 상품에 가입하면 0.10%포인트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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