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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아양아트센터 등 대구지역 문예회관 여섯 곳에서 아카데미를 연다. 전국 문예회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규자, 공연기획, 대관실무, 하우스매니저 등 여덟 과정을 스물다섯 차례 강의로 진행한다. 문학진흥정책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선출된 신달자 시인, 국립오페라단 김학민 예술감독 등이 강단에 오른다. 김혜경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상임부회장은 "국민을 위한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만들고 제공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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