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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더 파크뷰에서 '팔선' 셰프 요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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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5주년…송로버섯 불로탕 등 고급 중식 요리 구성

제주신라호텔, 더 파크뷰에서 '팔선' 셰프 요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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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제주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가 오픈 5주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 파크뷰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신라호텔 중식 명가 ‘팔선’의 셰프를 초청해, 다채로운 고급 중식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픈 후 5년간 더 파크뷰를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돼, 해당 기간 동안 파크뷰의 기본 메뉴 외 특선 요리들이 추가로 준비된다. 중식 특선 요리는 ‘송로 버섯 불로탕’과 ‘일품 해삼요리’, ‘동파육’, ‘탄탄면’ 등 중식 중에서도 최상급 식재료와 오랜 셰프의 노하우가 필요한 메뉴들로 구성됐다.


'송로버섯 불로탕'은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일컬어지는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송로버섯을 가미했으며, ‘일품 해삼요리’는 바다의 인삼이라 일컫는 대표 건강 식재료인 해삼을 건조해 다진 새우로 속을 채워 튀겨 굴소스에 조린 건강요리이다.


해삼은 원기회복, 피부미용, 항암작용 등의 효능이 있으며, 특히 건해삼은 생해삼보다 단백질, 칼슘, 철분이 풍부하여 보양음식으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항저우 전통요리인 동파육과 사천지역을 대표하는 탄탄면 등 최상급 식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다채로운 중화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의 '더 파크뷰'는 주방장이 요리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라이브 키친으로 된 뷔페 식당이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서를 획득한 100% 제주산 채소와 과일, 쇠고기, 돼지고기 등 로컬 식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디너 가격은 성인 1인 10만5000원, 소아 1인 5만7000원(세금 포함) 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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