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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18일 오전11시 공릉동근린공원에서 다운복지관이 주관한 ‘세계다운증후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3월 21일은 UN에서 제정한 세계다운증후군의 날이다. 다운증후군 장애인의 21번째 염색체가 3개인 것을 비유, 2012년부터 다운증후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그들의 권리옹호를 위해 제정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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