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멀한 수트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다양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금강제화가 운영하는 프렌치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르느와르 옴므’는 클래식 수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르느와르 옴므는 클래식한 프렌치 감성을 담은 정통 남성복 브랜드로 프리미엄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기본으로 포멀한 수트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올해 봄ㆍ여름 시즌에 선보이는 남성 수트는 이태리 명품 원단으로 유명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안젤리코'의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군더더기 없는 싱글 수트 스타일로 유행을 타지 않고, 정갈하고 반듯한 느낌을 줘 웨딩, 취업 면접 등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 제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르느와르 옴므는 웨딩 시즌에 맞춰 최고급 수트를 찾는 남성들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대의 수트를 선호하는 사회초년생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며, “특히 금강제화 매장에서 구매 가능해 수트에 어울리는 구두, 가방, 벨트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르느와르 옴므 수트 가격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55만원부터 고급 라인인 105만원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전국 금강제화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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