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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가수 쟈니리의 결혼 이력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가수 쟈니리, 현미, 하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하일은 ‘나이 들수록 OO가 없어지더라’란 토크 주제에 대해 “나이가 들수록 몸매가 없어지더라. 눈가가 쳐지고 뱃살이 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젋었을 때는 스스로 거울을 보면 ‘참 잘생겼다 했는데 요즘 거울을 보면 실망한다”며 “운동을 해도 뱃살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해 방청객들의 공감을 샀다.
현미는 쟈니리에 대해 “평소에 누나, 동생하고 지낸다. 쟈니리는 정말 솔직하고 성격이 좋다”면서 “결혼을 4번 한 가수가 있는데 자기는 정식 주례까지 세운 결혼을 다섯 번 했다더라. 그렇게 솔직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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