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배우 윤시윤과 김민재가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으로 돌아온다.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연출 유호진)은 KBS2 '프로듀사'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만난 작품으로,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의 청춘 소란극이다.
윤시윤은 자신을 '1박 2일'의 새 멤버로 발탁해 준 유호진 PD와의 인연을 '최고의 한방'으로 다시 이어간다. 윤시윤은 유호진PD에 대한 믿음으로 '최고의 한방' 합류를 결정지었다고 전해진다.
윤시윤이 맡은 '유현재'는 혜성처럼 등장해 가요계를 장악한 그룹 '제이투'의 멤버로 연이은 스캔들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스캔들 메이커.
최근 '도깨비'에서 냉정하고 잔혹한 왕의 모습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던 김민재는 '최고의 한방'에서 최정상 아이돌을 꿈꾸는 가수지망생 '이지훈'으로 출연한다. 이지훈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의 탈을 쓰고, 아이돌이 되기 위해 남모르게 고군분투하는 통통 튀는 매력의 인물.
한편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5월 편성을 목표로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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