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점 하나로 남은 대통령

시계아이콘01분 4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김성룡 작가 제 7회 일우사진상 수상
17일 부터 오답노트 특이한 점 전시
기자 직업 살려 대통령 의전 다뤄
대통령 동선에 붙인 스티커를 시각화

점 하나로 남은 대통령 [청와대 본관. 2016 / Blue House. 2016]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일본 등 6개국 주한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제정 받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일본, 니카라과, 타지키스탄, 벨기에, 요르단, 벨라루스 등 6개국 상주 주한 대사의 신임장 제정식을 가진 뒤 국가별로 신임 대사들을 접견했다.
AD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대통령이 없다. 붉은 카펫 한 가운데 점 하나만 덩그러니 남았다. 사진 속 공간은 새로운 의미로 재탄생된다. 정치 상황이 바뀌니 평범했던 일상은 더 이상 익숙하지 않게 된다. 주인 없이 텅 비어버린 공간은 지독히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고 유난히 적적하기도 하다. 누군가에겐 짜릿한 아픔이 누군가에겐 애처로운 숭고함이 겹쳐온다.

김성룡 작가(44)는 제7회 일우사진상 수상자다. 수상을 기념해 '오답노트: 특이한 점(The Wrong Answer Note: Unusual Point)'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연다. 그의 직업은 종합일간지 기자인데 1999년에 수습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김 작가는 지난해 1월부터 청와대에 출입하면서 꾸준히 기획을 해왔다. 전시회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서울 서소문로에 있는 일우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오답노트' 시리즈의 일부인 '특이한 점'(20여 점)은 대통령 파면 이후 전시의 제목이 되어 전면에 배치됐다. '특이한 점'은 대통령의 의전(儀典)을 다룬다. 경호실에서는 대통령의 안전 등을 고려해 행사 때마다 동선을 짠다. 대통령이 서고 앉는 곳에는 스티커(점) 따위를 붙인다. 이 점(點)을 시각화한 작품이다.

점 하나로 남은 대통령 김성룡 작가



김작가의 전시작품은 'B컷'이 아니다. 작가는 "B컷은 선택받지 못한 사진이지만, 내 작품은 신문에 안쓸 줄 알고 찍은 의도한 사진이다. 보도되지 않은 것들로, 신문사가 필요로 하는 사진이 아니다. 보도사진으로서가 아니라 작품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했다.


김성룡 작가는 한 달에 네 번이나 다섯 번 청와대를 출입했다. 출입기자라고 해도 대통령을 만날 기회는 한 달에 두세 번 정도에 불과하다. 사진기자들은 대부분 행사가 시작되기 10분 전에 자리를 잡고, 공간과 이동에도 제약이 많다. 그래서 집중력을 발휘해야 했다. 작가는 대통령이 입장하기 전, 짧은 시간 동안 남들이 보지 못했거나 보지 않았던 부분을 주목했다.


"점은 대통령의 존재를 의미한다. 대통령이 없으면 이 점도 필요 없기 때문이다."


점은 대통령을 상징하는 지표가 되며 의전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작가는 과잉의전에 대해 비판적이다. 그는 "의전은 일종의 소통이다. 부하와 상사직원 간의 예절이다. 군대에서 선임이 차에 오를 때 선탑을 하는 것과 같다. 의전은 필요하지만 지나치면 허례허식이다. 전 세계 어디에도 이렇게 대통령을 의전한 나라는 없을 것이다. 청와대 들어가기 전까지 이런 스티커가 있는지조차 몰랐다. 스티커 하나에도 규격이 있다. 우리나라에 파는 곳이 없어 해외 인터넷사이트에서 구매할 정도"라고 했다.


전시 구성은 점으로부터 시작해 시각이 점점 넓어진다. 관람객에게 점차적으로 주변을 더 많이 보여준다. 점은 보이지 않고 주변사람들과 텅 빈 대통령의 자리만 보이게 된다. 현재의 정치적 상황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점만 본 관람객은 사진이 어떤 상황을 포착했는지 모른다. 그래서 오답사진에 정답 설명을 붙였다. 사진집에도 오답노트나 참고서처럼 뒷장에 사진 순서대로 모범답안을 실었다. 그날 대통령이 무엇을 했는지 그대로 적는다.


점 하나로 남은 대통령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청와대 영빈관. 2016/ 청와대 영빈관. 2016 / 서울 잠실.2016 / 한국과기원. 2016.



김 작가는 "이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신문에 게재할 때 사용한 '사진설명'을 썼다. 관람객은 정답을 궁금해하게 된다. 신문에 쓴 것과 내가 찍은 것을 직접 비교한다면 너무 직설적이다. 그래서 사진설명으로 정답사진을 가늠할 수 있게 힌트를 줬다. 눈으로 보는 사진과 설명 사이에 괴리가 생긴다. 관람객은 머릿속에 정형화된 정답사진이 눈앞의 오답사진 위에 포개지는 느낌이 들 것"이라고 했다.


'기자로서의 나'와 '사진가로서의 나'는 현장에서 충돌하게 마련이다. 사진기자는 신문에 필요한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이다. 김 작가는 "1면에 사용된 사진도 가끔 내 사진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고 했다. 신문에 사용된 사진을 제외한 나머지는 대부분 버려진다. 하지만, 김성룡 작가는 작가로서 자의식이 강했다. '내 사진을 찍겠다'는 의지가 분명했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려는 노력이기도 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이슈
CES 2026
  • 26.01.0910:23
    '가성비' 따진 韓 기업들…전시보다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가성비' 따진 韓 기업들…전시보다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지난 CES보다는 눈에 띄게 사람이 줄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을 둘러싼 현장 분위기가 예년과는 사뭇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CES를 방문한 한 업계 관계자는 "첫날엔 사람들로 꽉 찼지만 둘째 날부터는 사람이 예전만큼 많진 않았다"며 "과거에는 복도를 지나다니기조차 어려울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비교적 수월했다"고 전했다. 9일 CES 2026 주최측

  • 26.01.0910:18
    "마사지 슈트, 생각 읽는 기계" 눈길 끈 이색 전시…헬스케어에서도 'AI 붐'
    "마사지 슈트, 생각 읽는 기계" 눈길 끈 이색 전시…헬스케어에서도 'AI 붐'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이 건강 관리와 웰니스 영역까지 외연을 넓히면서 헬스케어 기업들의 기술 경쟁이 한층 본격화됐다. 올해 CES에는 국내외 헬스케어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로보틱스 접목 제품, 홈케어 솔루션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기술 경합에 나섰다. 단순한 마사지나 헬스 기기를 넘어 사용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스스로 동작을 조정하는 '지능형 헬스케어'가 핵심 키

  • 26.01.0909:51
    "전기차 배터리 원격 진단"…현대차 출신이 만든 CES 혁신 기업[CES 2026]
    "전기차 배터리 원격 진단"…현대차 출신이 만든 CES 혁신 기업[CES 2026]

    전기차 배터리를 차량에서 분리하지 않고도 실시간 안전 진단과 수명 예측이 가능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이 등장했다. 퀀텀하이텍은 실주행 전기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터리 화재 전조 증상과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는 전주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안현주 퀀텀하이텍 대표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유레카파크 내 한국관에서

  • 26.01.0909:23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베스트 로봇' 선정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베스트 로봇' 선정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로보틱스 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글로벌 IT 전문 매체 시넷(CNET)이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CES 2026' 중 '베스트 로봇' 상을 수상했다. 시넷은 '베스트 오브 CES'를 선정하는 CES 공식 파트너로 시넷을 비롯해 PC맥·매셔블·지디넷(ZDNET)·라이프해커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기술 미디어 그룹이다. 시넷은

  • 26.01.0908:48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단순히 상자 안에서 채소를 기를 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용자의 취향과 건강을 분석해서 채소를 재배하는 제품은 세계 최초입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만난 미국 푸드테크 스타트업 '루야 AI(Luya AI)' 창업자 프랜시스코 왕(Francisco Wang) 대표는 식물가전 'AI 채소 재배 백스'를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왕 대표는 7일(현지시간) 아시아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 25.12.3118:01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양기대 전 국회의원(12월 31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의 마지막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2월 18일 경기도지사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분이죠. 재선 광명시장을 지내고 국회의원을 지낸 양기대 전 의원님 어서 오세요.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기대

  • 25.12.2612:13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진중권 동양대 교수(12월 23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모시고 최근 정국 상황 관련해서 촌철살인 진 교수님의 비평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중권 : 예,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최근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