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양식품이 2월 라면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오전 9시33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보다 1.62% 오른 6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화증권은 삼양식품의 2월 라면 예상 수출액이 1658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내수 부문에서도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호실적 전망에 삼양식품은 장 초반 6만460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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