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스타들도 달콤함에 빠졌다.
가수 백아연은 화이트데이 하루 전인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영상 속 백아연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얼굴에 사탕 모양을 덧씌운 상태. 그가 입을 벌릴 때마다 색색의 하트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런가하면 배우 이기우는 어머니를 위한 케이크를 준비했다. 그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케이크를 손에 든 자신의 모습은 게시했다.
이기우는 훈훈한 미소와 함께 "White Day Cake for Mom and Rookie(어머니와 루키를 위한 화이트데이 케이크)"라고 덧붙였다. 루키는 그의 반려견이다.
가수 헨리는 커다란 츄파츕스 사탕과 함께 셀카를 찍었다. 그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사탕 줄까? 아니면 같이 먹을까? 너무 그런가?"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표정을 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3월14일 화이트데이는 '좋아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날'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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