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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는'…4월 부천서 전국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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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제4회 전국 비보이대회가 다음달 8일 경기도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열린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80여 팀이 참가한다. 2대 2팀 배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1차에서 16팀을 가린 뒤 본선에서 최종 우승팀을 뽑는다.

우승팀은 오는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2017 BOMB JAM' 월드 파이널 출전권과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올해 대회에는 여성팀도 참가하는 '비걸' 1대 1 배틀 게임이 열리고, 전년도 우승팀인 '리버스크루'와 여성 락킹팀 '립펑크'의 축하 공연도 마련돼 있다.

참가신청은 온라인 사전 접수와 대회 당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사전 접수는 다음달 7일까지 홈페이지(https://goo.gl/forms/VVV5aqchDwUnWdw33)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12년 부천시 문화예술홍보대사로 위촉된 진조크루는 비보이 역사 40년 최초로 세계 5대 메이저 비보이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세계 최강 팀이다.


'2016 부천 세계비보이대회'등 비보이대회를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부천마루광장 비보이 주말공연, 라온 멘토 등을 통해 건전한 비보이 문화를 청소년에게 전파하고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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