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라스테이 울산이 ‘울산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봄맞이 3가지 패키지를 동시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가족고객을 겨냥한 '러블리 웨일즈' 패키지는 패밀리트윈 객실 1박, 3인 조식(성인 2인, 어린이 1인)에 각종 고래모형과 국내 최초 고래 수족관이 있는 장생포 고래 박물관 입장권 3장, 신라스테이 베어 1개를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12만9000원부터다.(10% 세금별도)
친구들과 함께하면 좋을 ‘S.T.A.Y 夜 패키지’와 '스프링 브런치'도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를 제공하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울산 야시장 체험 시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 5000권 2매도 제공한다. 또한 보다 여유로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체크아웃 시간을 오후 4시까지 연장해주는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와, 매일 선착순 5팀을 선정해 디럭스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숙박일 당일 체크인은 오후 6시 이후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8만8000원부터이다. (10% 세금별도)
'스프링 브런치' 패키지도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모던 앤 캐주얼 뷔페 cafe의 브런치 뷔페 2인, 이탈리아 명품 커피 코바커피 2잔(테이크 아웃), 신라스테이 텀블러 1개 오후 4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9만9000원부터다. (10% 세금 별도)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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