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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탄돌이' G6의 첫 주말…실물로 유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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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판매점마다 'G6' 구매 문의
다른 폰 사러왔다가 실물보고
현장에서 G6로 바꾸는 고객도

[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11일 LG전자의 야심작 G6가 정식 출시되고 첫 휴일을 맞았다. 강변 테크노마트와 종로일대의 휴대폰 대리점·판매점을 둘러본 결과, G6의 초반기세가 나쁘진 않다. G6에 대한 방문객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전시제품을 만져본 고객들은 호평 일색이다. 앞으로의 판매 증가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르포]'탄돌이' G6의 첫 주말…실물로 유혹했다 G6의 출시일인 어제 10일은 공교롭게도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일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G6에 '탄핵폰', '탄핵기념폰', '탄돌이' 등의 별명을 붙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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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광진구 테크노마트 6층. 판매점 곳곳에 'G6 판매' 광고문구가 씌여있었다. 일부 매장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한 판매점 직원은 "G6문의가 가장 많다. 다른 스마트폰을 사러 와서도 G6에 대해 물어보는 손님이 있다. 제품을 보여달라는 고객도 많다. 간만에 나온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 매장들 입장에서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G6의 출시일인 어제 10일은 공교롭게도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일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탄핵폰', '탄핵기념폰', '탄돌이' 등의 별명을 G6에 붙여줬다. 대리점 관계자는 "화창한 봄날씨도 겹쳐 마트를 찾은 사람도 평소보다 많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G6의 첫 휴일인 11일 개통성적이 깜짝 놀랄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 판매점 직원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매장을 찾는 고객이 평소보다 많고 일부 매장 앞은 북새통을 이루고는 있지만, G6의 판매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르포]'탄돌이' G6의 첫 주말…실물로 유혹했다 11일 강변테크노마트 6층. 휴대폰 판매점을 찾은 대다수가 G6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G6 문의가 많은 게 사실이지만, 중요한 것은 실제 개통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이라며 "지난주 내내 G6 예약판매를 받았다. 8만대가 넘는 예약이 이뤄졌는데 초기 수요는 그쪽에 반영된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1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출시일인 10일 이통 3사에서 개통된 G6는 2만여대로 추정된다. 이는 전작인 G5의 첫날 기록 1만5000대보다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판매점 관계자들은 G6의 성공을 내다보는 눈치다. "갤럭시S7이나 갤럭시S6, 갤럭시노트5를 사러온 고객도 많다. 그런데 그 사람들 대부분이 G6에 대해 물어보고 만져보고 간다"고 말했다. 이어 " 직접 G6를 보고 사용해본 고객들의 10명중 9명이 G6에 대해 호평을 한다"고 말했다.


실제 제품에 대한 평가가 좋기 때문에 입소문을 탈 여지가 크다는 말이다. 한 직원은 "실물을 본 사람들의 평가가 좋다. 노트5나 갤럭시S6을 사려고 온 사람들도 G6를 직접 보고는 현장에서 마음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G6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러다보면 G6의 판매량이 다음주 정도부터는 확연히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오늘보다 내일, 이번주보다 다음주 판매량이 더 기대된다는 것이다.


[르포]'탄돌이' G6의 첫 주말…실물로 유혹했다 1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출시일인 10일 이통 3사에서 개통된 G6는 2만여대로 추정된다. 이는 전작인 G5의 첫날 기록 1만5000대보다 많다.



종로일대에 G6체험존이 마련된 휴대폰 대리점에서는 많은 고객들이 함께 구비된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었다. 현존 최고의 음질을 자랑하는 G6만의 쿼드DAC 성능을 체험하는 중이었다. 일부 고객은 자신이 쓰던 헤드셋과 이어폰을 직접 가져와, 전시된 G6에 꽂아 음질을 테스트해보기도 했다.


이 매장 관계자도 "방문객 대부분이 G6에 대해 물어보고 있다. 체험존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고, 이 분들의 평가도 좋다"며 "앞으로의 판매량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G6는 한 손에 들어오는 18대 9 비율의 5.7인치 대화면을 자랑한다. QHD플러스급(2880x1440화소) 고화질과 쿼드DAC를 통해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을 지원한다. G6 후면에는 1천3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 2개가 달렸다. 하나는 일반각 카메라이고, 다른 하나는 125도 광각 카메라다. 사람의 시야각이 보통 110~120도인 것을 고려하면, 실제 눈에 보이는 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의미다.


출고가는 89만9800원으로, 이통3사는 각각 최고 17만3000원~24만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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