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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기자] 가수 아이유가 컴백한다.
9일 OSEN은 아이유가 24일 선공개곡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월 음반 발표를 목표로 작업 중에 있다. 아직 음반 발표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앞서 자신의 팬카페에 "물밑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긴 해요. 오늘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 녹음입니다. 아마 많은 별사탕들의 최애곡이 될 것 같은 곡"이라는 글을 남겨 컴백을 예고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지난 2015년 발표한 미니음반 '챗셔'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가수로 돌아온다.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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