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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배우 유인나(36)와 아이유(25)가 11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인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 앉아 유리천장을 바라보고 있는 유인나와 아이유의 다정한 모습이, 다른 사진에는 검지에 낀 우정 반지 인증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쁜사람들끼리 친구 먹네요”, “아이유인나는 사랑입니다”, “아이유는 손도 귀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이 자자한 두 사람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특히 두 사람은 11세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돈독한 우정을 보여 눈길을 끈다.
시간을 내 함께 여행을 떠날 정도로 각별한 두 사람에게 팬들은 ‘아이유인나’라는 별명까지 지어줬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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