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주말 DJ로 아이유 나선다
가수 아이유가 KBS 쿨FM(수도권 89.1MHz)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주말 DJ로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동안 유인나의 절친으로 널리 알려진 아이유는 이번 주말(25~27일 저녁 8시)에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깜짝 선발됐다.
아이유는 올해 상반기 음악 작업들로 인해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게 사실. 더군다나 '볼륨을 높여요'의 애청자들에게 '볼륨의 다크 템플러'라 불릴 정도로 사랑을 받던 아이유가 오랜만에 특별 DJ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아이유는 평소 해박한 음악지식과 더불어 깨알 같은 입담을 과시해온 터라, 이번 DJ를 맡는 동안 아이유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유를 필두로 시작되는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주말 스페셜 DJ 퍼레이드는 10월초까지 이어진다. DJ 유인나가 주중을 책임지고, 주말에는 매주 색다른 스페셜 DJ들이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인나, 주말엔 못 만나네" "아이유, 매력 발산 기대해" "유인나, 아이유 둘이 너무 보기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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