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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정유株, 국제유가 급락 여파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국제유가 급락으로 정유주도 내림세다.


9일 오전 9시53분 현재 S-Oil은 전장대비 1400원(1.58%) 내린 8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SK이노베이션도 1.27% 하락세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2.86달러(5.4%) 내린 배럴당 50.28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3개월래 최저치다.


미국 원유재고가 급증한 데 따라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주가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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