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베지테이블, '자 샐러드'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국순당의 계열사인 자연그대로농업이 운영하는 챱 샐러드 바 '베지테이블'이 병에 들어간 샐러드인 '자 샐러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병 샐러드는 이미 뉴욕 등에서 바쁜 현대인을 위한 웰빙 도시락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베지테이블의 자 샐러드는 샐러드를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병에 각양각색의 채소를 가득 담아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먹는 맛과 함께 보는 맛도 함께 준다.

어메이징 그리너리는 아스파라거스·컬리플라워·오크라 등 각종 야채와 치킨(가슴살)에 오미자 비네그레트 소스로 만들었다. 두부·아보카도·라디치오 등에 올리브 비네그레트 소스가 들어간 레인보우 올리브와 프렌치 베리 등도 있다.

매장 판매 가격은 7500원부터 8500원까지.

한편 베지테이블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으며, 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1부터 오후 9시까지다.

글자크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