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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친환경쌀 판로 개척에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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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친환경쌀 판로 개척에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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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4개구청 방문 곡성쌀 홍보 나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7일 유근기 군수와 친환경쌀 납품업체 대표, 관계공무원등이 울산광역시 4개 구청을 방문해 친환경 곡성쌀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기존 판매처인 울산광역시 북구청·동구청을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학교급식용 친환경쌀이 납품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남구청과 중구청을 방문해 곡성 친환경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지난해는 곡성에서 생산된 친환경쌀 50톤이 울산북구급식지원센터에 납품되어 울산지역 학생들에게 급식용으로 공급되었으며, 올해는 약 100톤 이상의 친환경쌀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철저한 생산·유통 관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친환경쌀 판로를 확대하여 주민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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