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행정과 현장중심의 민정행정 실시"
"2017년도‘군민과의 대화’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월 1일부터 9일까지 6일간에 걸쳐 ‘2017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댄다.
이번 대화는 관내 기업체 방문에 이어 민선6기 군정 주요 성과와 금년도 군정 운영방향 안내, 군민 애로·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1개 전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유근기 군수는 올해에도 이동군수실 운영, 민생투어, 행복나눔 군수실 운영, 공직자와 함께하는 희망토크 등을 통해 소통과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유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6기 군정 역점시책과 군민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건의하신 각종 건의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2.1(수) 곡성읍, 옥과면 ▲2.2(목) 오곡면 ▲2.6(월) 석곡면, 고달면 ▲2.7(화) 죽곡면, 목사동면 ▲2.8.(수) 입면, 오산면 ▲2.9(목) 삼기면, 겸면 순으로 진행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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