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김일숙 주무관(좌)과 문현철 주무관(우). 산림청 제공";$txt="김일숙 주무관(좌)과 문현철 주무관(우). 산림청 제공";$size="250,147,0";$no="2017030714585963029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 목재산업과 김일숙 주무관과 산림복지치유과 문현철 주무관이 각각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산림청은 7일 ‘제3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김 주무관은 근정포장, 문 주무관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주무관은 지속 가능한 목재 공급체계를 구축해 목재산업 시장을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과 연계, 목재산업이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하는 데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문 주무관은 유아숲 체험원, 청소년 숲 교육,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공간 확충 등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관련 프로그램 개발·시행에 기여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부는 지난 2015년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처음 도입, 국민에게 공헌한 공무원을 격려하는 자리로 시상식을 열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전문성을 기본으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산림공무원이 있어 산림정책도 발전하고 있다”며 “산림청은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이해 산림혜택이 국민에게 고루 전달,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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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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