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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피고인’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해 화제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드라마 ‘피고인’의 시청률은 23.7%(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2.9%)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우(지성 분)는 탈옥에 성공했으나 딸 박하연(신린아 분)이 차민호(엄기준 분) 일당에게 붙잡혔다. 차민호는 지성에게 “네 딸 찾기에서 내가 이겼어“며 사악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10.3%, KBS 2TV ‘완벽한 아내’는 5.1%의 시청률을 각각기록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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