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완벽한 아내’ 고소영, 대본에도 없던 눈물 ‘재복 상황 너무 안쓰러워’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완벽한 아내’ 고소영, 대본에도 없던 눈물 ‘재복 상황 너무 안쓰러워’ 배우 고소영/사진=KBS 미디어 제공
AD


[아시아경제 이은혜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대본에도 없던 눈물 열기를 펼쳤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는 남편 구정희(윤상현 분)와 정나미(임세미 분)의 바람을 알게 된 아내 심재복(고소영 분)이 두 사람과 직접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재복은 눈물을 훔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회분에서 나미에게 “꿇어”라는 사자후로 통쾌함을 선사했지만, 두 사람과 직접 마주한 채 대사를 이어가며 안쓰러운 재복의 처지에 눈물이 났다고 한다.


대본에는 없었지만, 정규직 채용에서 고배를 마신 것도 모자라 정희의 바람까지 알게 된 재복의 상황에 몰입했던 것.


관계자는 “재복, 정희, 나미가 삼자대면하는 장면에 고소영이 심재복의 마음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그래서 대본에도 없던 눈물을 쏟아내더라”며 “고소영의 눈물에 남편 윤상현이 나서서 ‘시청자들을 다 내 편으로 만들어버리겠다’는 농을 던졌고, 덕분에 고소영도 눈물을 닦고 웃음을 터뜨렸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