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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기자] 배우 김주현이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 있다’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김주현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김주현이 극 중 네일숍 파트타임 직원이자 동네 문방구집 언니에서 천연화장품 개발을 통해 성공하는 인물 ‘강하리’ 역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영화 ‘판도라’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주현은 지상파 첫 주연작인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 번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같은 슬픔을 가진 세 여자들의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우리 갑순이’ 후속으로 4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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