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팡 세럼, 커플 스파 이용권 선물로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호텔 제주가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호텔 제주는 5일 "로맨틱한 화이트 데이를 꿈꾸는 연인들을 위해 제주 여행과 달팡 세럼, 커플스파 이용권을 선물하는 럭키데이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4일 화이트 데이를 포함해 7일부터 9일, 13일부터 18일,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일자에 풀빌라 스위트, 스위트, 헬로키티 패키지로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1박 투숙 시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달팡의 하이드라스킨 세럼(30ml) 1개, 2박 이상 투숙 시 달팡 세럼과 함께 달팡 청담 인스티튜트 페이셜 스파 2인 이용권을 선물한다.
패키지는 프라이빗 인피니티 풀과 최고급 다이닝이 포함된 풀빌라 스위트 패키지, 로맨틱한 인룸 파티와 칵테일이 포함된 스위트 패키지, 자녀 동반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 여행객을 위한 헬로키티 패키지 3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요금은 42만원부터다.
롯데호텔 제주의 헬로키티 캐릭터 객실은 총 3종류다. 동화 속 공주의 방을 콘셉트로 한 '헬로키티 프린세스 룸'과 블랙과 핫핑크가 조화를 이룬 '헬로키티 레이디스 룸', 핑크, 레드, 옐로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헬로키티 키즈룸'이 있다.
헬로키티 패키지 이용 고객은 제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중 체온에 가까운 수온을 유지하는 해온은 제주 유일의 키즈풀을 보유했다. 아울러 미니도서관, 게임존, 볼풀 놀이터, 멀티존, 부모 휴게실로 구성된 어린이전용 놀이 공간 '키즈월드', 어린이 체험공간 '키즈랩' 등이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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