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침실 스타일링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침대는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하루 컨디션을 좌우하는 숙면에 있어 절대적인 요인으로 손꼽히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이 같은 상황에 발맞춰 자신만의 취향을 침실에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는 '더블 침대 프레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세련된 디자인에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시몬스 더블 침대 프레임은 침실 내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 중 '바덴'은 유선형의 원목 디테일과 비정형 패턴의 월넛무늬목 헤드보드를 적용한 침대 프레임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기존의 침실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내추럴한 느낌의 원목 타입 헤드보드와 최고급 천연 소가죽이 믹스매치된 헤드보드 중 선택할 수 있다.곡선 라인이 강조된 헤드보드가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툴레아'는 보다 로맨틱한 침실 연출에 용이하다.
한국 시몬스 침대는 프레임 전 제품에 E0급의 안전한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국가에서 정한 환경기준인 E1보다 더 높은 단계로 '기본에 충실하자'는 브랜드 원칙에 따라 모든 면에서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한국 시몬스의 철학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예비 신혼 부부들을 위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정 금액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포켓스프링 베개 또는 4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침구 세트를 증정하는 해당 프로모션은 사은품 소진 시까지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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