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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 상무와의 시범경기, 7회말 대표팀 구원투수 심창민이 역투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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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3.02 21:30
수정2022.03.17 22:03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 상무와의 시범경기, 7회말 대표팀 구원투수 심창민이 역투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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