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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화지구와 검은 모래해변을 한 눈에" 라오체 블랙비치 3월 분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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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화지구와 검은 모래해변을 한 눈에" 라오체 블랙비치 3월 분양 개시 라오체 블랙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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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그동안 국내 최고의 관광 명소로 여겨져 왔다. 최근에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실거주를 위해 제주도로 유입되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선호 주거지로도 부상했다.

이에 서귀포 신공항을 비롯해 5개국 14조원의 투자를 통해 신항만, 제주 6대 사업 추진 등이 진행되면서 도시 인프라 확충에 따른 정주 여건 개선이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집값 역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제주 토지거래현황은 1억667만900㎡로 2014년 8056만1000㎡ 대비 두 배에 육박하는 증가세를 시현했다. 올해 1월 기준 공동주택 공시가에서도 제주도는 평균 25.6% 급등해 지난해 9.4% 대비 수직 상승했다.

이처럼 유입 인구 증가와 다양한 개발 호재가 부동산시장에 반영되는 가운데 제주 내 주거시설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섬 전체가 ‘살아있는 화산 박물관’이라 불리는 제주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칠머리당영등굿에 이어 제주해녀문화 등재, 세계지질공원 인증, 생물권보존지역 지정, 세계자연유산 등재 등 유네스코 5관왕이라 불린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데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비경을 품고 있다. 이에 자연환경과 맞닿은 제주 내 힐링 주거시설들이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제주에서는 제주시 동부 최대 주거 밀집지역인 삼화지구와 700m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라오체 블랙비치’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진영물산㈜가 시행하며 ㈜이다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삼화지구 검은 모래해변의 절경을 한 눈에 누릴 수 있다.


검은모래해변, 원당봉, 올레18코스를 3분 거리에 누릴 수 있는 녹지 생활권에 자리해 우수한 조망권 확보뿐만 아니라 자연을 벗하는 쾌적한 주거 환경이 갖춰졌다는 평가 속에서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라오체 블랙비치의 사업지는 제주시 삼양일동 1583-9번지로 단지는 전용면적 46㎡~84㎡ 타입, 총 36세대로 구성된다.


선사로길과 일주동로에 인접해 제주 내. 외각 접근성이 양호하며 제주공항, 제주도청, 시청, 제주항 등의 제주 핵심시설을 1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 1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하다


삼화지구 내 교육 시설인 삼양초, 도련초, 삼화초, 제주동중 등의 교육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화북중심상업지역 개발 호재로 인한 향후 미래가치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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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주거 편의를 위해 천정형 에어컨, 발코니 확장, 대형펜트리, 전동식 빨래건조대, 광파오븐 등의 무상 옵션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도련1동 1964-1(삼화지구)에서 확인 가능하며 본격적인 분양은 3월 막을 열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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