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하숙집 딸들' 배우 윤소이가 조성윤과 결혼까지 이르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28일 방송될 KBS 2TV '하숙집 딸들'에서 윤소이가 출연해 예비 신랑 조성윤을 언급한다.
미리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윤소이는 예비 신랑인 뮤지컬 배우 조성윤에게 "내가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윤소이는 연애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까지 밝히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윤소이의 평소 성격처럼 털털하고 화끈한 열애 뒷이야기가 밝혀진 데 이어, 절친 이다해는 이들의 열애를 알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아울러 윤소이는 "울릉도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밝혀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도 전했다.
한편, 윤소이와 조성윤의 결혼 결심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KBS 2TV '하숙집 딸들'은 2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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