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삼일절인 내일(1일)은 낮 동안 기온이 포근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지겠고, 오후에 서울·경기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이 1~4mm 정도이며 제주도, 서해5도는 5~10mm 정도로 예상된다. 일부 중부내륙과 산지에는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춘천 영하 2도, 대전 0도, 대구 2도, 전주 1도, 부산 7도 등으로 대부분 영상권 기온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