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최대 50% 할인 "태평양물산 창립 45주년 기념"

전국 36개 매장서 3월12일까지
구매금액 따라 상품권·구스 베개솜 증정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36개 매장에서 최대 50% 할인하는 '태평양물산 창립 45주년 기념 초대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스 차렵이불 5종을 비롯해 누비 워싱 이불, 커버세트 등의 특가 제품을 최대 57%까지 할인 판매한다. 신제품을 포함한 정상제품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구스다운 침구는 소재가 가볍고 습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다. 40만원, 60만원 이상의 제품 구매시 각각 4만원, 6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되며, 100만원 이상구매 시 구스 베개솜 2개를 증정한다.

소프라움은 아메리칸 클래식 감성을 담은 커버와 최고급 충전재 구스다운을 동시에 소개하며, 고급스러운 편안함을 침실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태평양물산의 충전재 구스다운을 사용하고, 품질관리 시스템이 철저해 중량 및 함량미달에 대한 걱정 없이 최고급 품질의 제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다. 구스다운을 함께 생산하는 침구브랜드는 국내에서 태평양물산의 내수 브랜드 소프라움이 유일하다.

소프라움은 2009년 브랜드 론칭 이후 연평균 39%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에만 이미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롯데백화점 창원점,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4개 매장을 신규 오픈 하였고, 이번주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과 롯데백화점 인천점 2개 매장을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태평양물산 창립 45주년 기념 초대전은 신규오픈 매장을 포함해 전국 36개 모든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