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인도 금융투자' 집합 과정을 오는 4월11일부터 개설하고 3월21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 과정은 PB 업무와 고객상담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이 대상이다. 업계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강의로 인도의 경제, 정책, 자본시장, 금융투자 상품별 투자전망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를 통한 투자전략 등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
인도 경제, 금융투자 상품과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수강생들은 투자분석과 포트폴리오 구성 능력 제고로 투자권유 능력과 영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4월11~13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화·목요일 이틀에 걸쳐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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