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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등 이사·자율규제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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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가 23일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와 자율규제위원 등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선임된 이들의 임기는 오는 25일부터 2019년 2월24일까지 2년이다.


회원이사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가 선임됐다.


공익이사는 이윤재 전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장, 조용기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에디터 겸 경제연구소장, 김영모 경제규제행정컨설팅 대표, 장범식 숭실대 경영대학 교수가 뽑혔다.


자율규제위원으로는 박상호 삼일회계법인 고문, 박영석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윤종화 전 KT캐피탈 감사, 방영민 한국지속성장연구원장, 김이배 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가 선임됐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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