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샘표 폰타나가 27일 봄철을 앞두고 무지방 드레싱을 새 단장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폰타나 무지방 그린키위 샐러드 소스와 폰타나 무지방 파인애플 샐러드 소스, 폰타나 무지방 골드키위 샐러드 소스, 폰타나 무지방 오리엔탈 샐러드 소스 등 기존 제품의 맛과 포장을 개선한 4종과, 폰타나 무지방 블루베리&라즈베리 샐러드 소스 1종 등 총 5가지다.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해 콜레스테롤과 지방 함량을 0g으로 하고, 과일 퓌레와 농축액 함량을 높여 원재료의 맛을 풍부하게 향상했다.
특히 무지방 드레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과일류 제품을 선호하는 점을 고려, 무지방 블루베리&라즈베리 샐러드 소스를 신규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폰타나 무지방 드레싱은 각종 샐러드뿐 아니라 구이나 조림용 소스로도 적합하며, 요거트에 타서 먹거나 살짝 얼려 과일 샤베트로 즐기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230g 한 병에 35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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