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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6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 쿠바와의 평가전, 2회초 1사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가 파울을 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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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2.26 14:30
수정2022.03.18 08:25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6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 쿠바와의 평가전, 2회초 1사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가 파울을 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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