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생일을 챙겨준 지인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안선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이런 생일상 서프라이즈 받는 여자! 안 놀란 척 했지만 좀 많이 울컥함. 일 끝나고 집에 야식먹자고 데리러 온다더니 이렇게 짠! 심지어 빤짝이 의상까지"라며 "츄리닝 입고 나왔다 졸지에 신데렐라 됨"이라고 적은 후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은 안선영을 위해 그의 지인들이 준비한 축하 파티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큰 풍선이 보이고 테이블 위에 케이크와 과일, 술 등 음식들이 차려져 있다.
생일을 맞은 안선영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게 분명해 (kim***)", "선영님~아주 특별한 생일상을 받은 여자네여. 부러부러'왕'부러워요(lea***)",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쭈욱~~행복하세요(hye***)"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MBN '사돈끼리'에 출연 중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