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반려견 조련사 강형욱이 공개한 가족사진이 화제다.
강형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가족사진 찍었어요. 가족사진은 개들 잘 때 몰래! 쉿 우리가 맞출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형욱 내외가 곤히 잠들어 있는 세 마리의 반려견 곁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번식장 개나 실험장 개 유기견 실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물보호법 개정에 대해서도 힘 써주시기 바랍니다. 식용견들, 투견 등 불쌍한 아이들 위해서 애써주세요(eun***)", "너무 도움이 많이 되고 있고 반려견에 대한 지식이 늘어나고 있어요. 감사해요^^(woo***)", "훈련사님 덕분에 우리아기들 덜 힘들게 잘 케어할수 있게 됐어용 감사드립니당^^(rla***)" 등 강형욱에게 평소 전하고 싶었던 감사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강형욱은 1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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