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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7년 상반기 신입채용…이달 28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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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 28일부터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현대차는 ‘What makes you move? 당신과 함께 세상을 움직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재 찾기에 나섰다.

신입 채용은 2017년 8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R&D (기술경영, 차량설계, 차량평가, 파워트레인, 재료, 상용차개발, 파이롯트) ▲Manufacturing(구매/부품개발, 플랜트) ▲전략지원(상품전략, 마케팅, 영업/서비스, 경영기획, 재경, 홍보, IT, 경영지원) 3개 부문에서 모집이 진행된다.


지원서는 이달 28일 오후1시부터 다음달 10일 정오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은 3월 마지막 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HMAT(인적성 검사) 및 역사에세이 전형은 4월 1일 실시될 예정이며, 해당 전형 합격자는 이후 두 차례의 면접을 통해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1차 면접은 ▲핵심역량면접 ▲직무역량면접으로 구성되고, 2차 면접에서는 ▲종합면접 ▲영어면접 ▲신체검사가 진행된다.


인턴 채용은 ▲R&D ▲Manufacturing ▲전략지원 ▲S/W ▲디자인(차량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총 5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현대차는 이번 인턴 채용에서 전년 대비 모집 부문을 세분화함으로써 지원자들이 본인의 역량과 성향에 따라 가장 적합한 직무를 찾아 현업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특히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조되고 있는 부문인 S/W 부문을 신설했다.


▲R&D ▲Manufacturing ▲전략지원 ▲S/W 부문은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2018년 8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대학교 4학년 2학기 학생은 지원 불가, 신입사원 채용만 지원 가능)


디자인 부문은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2018년 8월 졸업 예정자를 비롯해 기졸업자, 석사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신입사원 채용과 동일하며, 신입사원 채용과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


인턴 채용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HMAT(인적성검사)와 1차 면접 전형을 진행해 최종 선발하고 2017년 6월부터 7주간 업무 실습이 진행된다. 현대차는 실습 우수 수료자를 신입사원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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