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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다음 달 중순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이 영화를 수입·배급하는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요한슨이 루퍼트 샌더스 감독,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 등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이 합작한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1989년부터 애니메이션 등으로 소개된 '공각기동대'의 실사 영화다. 요한슨은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메이저를 연기한다. 강렬한 액션과 잃어버린 기억에 대한 혼란 등을 표현한다. 다음 달 개봉 예정.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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