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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오지호와 윤진서가 출연하는 영화 '커피메이트'의 이현하 감독이 청소년 관람불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현하 감독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커피메이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감독은 "야한 장면이 있느냐 없느냐 문제 보다는 이 정서를 어린 친구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앞서 '커피메이트'는 베드신이 없음에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기 때문.
이어 이 감독은 "개인적으로 등급 판정에 대한 만족, 불만족을 떠나 합당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지호와 윤진서가 출연하는 '커피메이트'는 일상생활의 한 공간인 커피숍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두 남녀가 커피메이트가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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