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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네티즌 "그 얼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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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네티즌 "그 얼굴 되고 싶다" 레드벨벳 아이린이 SNS에 올린 사진/ 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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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의 미모가 화제다.

아이린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린은 카메라를 장난스러운 눈빛으로 응시하다가 이내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며 눈에 가져다 댄다. 다른 한 장의 사진에서 아이린은 고개를 살짝 옆으로 기울이고 미소를 띠고 있다.


아이린의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세상에서 제일 예쁘지(jhb***)", "사진이랑 움짤 보기만 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mar***)", "주혀나 이거 뭐야??? 와 진짜 놀래미…이렇게 대놓고 예쁘기도 어려운데 왁 왁 심장 부셔질 뻔했어(nam***)", "그 얼굴이 되고 싶다(xoa***)"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현재 'Rooki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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