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뉴욕 거리를 런웨이로 만드는 시크한 매력

사진제공=H&M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모델 아이린이 뉴욕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린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스타일리시한 룩과 당당한 워킹으로 톱 모델로서의 면모를 발산했다. 슬림 핏 이너와 밑단에 프릴 디테일이 가미된 와이드 팬츠를 매치, 오버사이즈 아우터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선택해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아이린이 선택한 아이템은‘H&M’의 2017년 봄/여름 스튜디오 컬렉션 제품이다. 컬렉션은 발레리나의 힘과 열정에서 영감 받아 탄생했다. 한편, 아이린은 국내외 패션계에서의 커리어를 넓혀가며 톱 모델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