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레드벨벳이 9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자축했다.
19일 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9번째1위 #9관왕이래어머머머 #대댕큐 #고마워요#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드벨벳은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출연 당시의 무대의상을 입고 있다. 멤버들의 밝은 미소에서 기쁨이 느껴지는 듯하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900회 특집에는 블락비 '예스터데이', 자이언티 '노래', 레드벨벳 '루키'가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 이날 1위를 차지한 레드벨벳은 9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레드벨벳의 9관왕 소식에 네티즌들은 "9관왕이면 엄청난 것", "처음 레드벨벳 루키 듣고 별로였는데 점점 좋아져", "조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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