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헐리";$txt="힐러리 헐리, 도로공사 [사진=김현민 기자]";$size="550,378,0";$no="20170105182104417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가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했다.
도로공사는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한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21, 25-23, 25-15)으로 완파했다.
도로공사는 3연승을 기록해 8승 18패 승점24로 탈꼴찌 희망을 높였다. 인삼공사는 시즌 팀 최다 타이인 4연패 부진에 빠졌다. 12승13패 승점36으로 4위를 유지했다.
도로공사는 힐러리 헐리가 21득점, 고예림이 15득점을 기록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배유나와 정대영도 각각 11득점을 기록하며 셧아웃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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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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