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리기사 성추행' LG 정찬헌, 결국 무혐의 처분…오키나와 2군 캠프 합류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대리기사 성추행' LG 정찬헌, 결국 무혐의 처분…오키나와 2군 캠프 합류 LG트윈스 정찬헌 선수. 사진=연합뉴스 제공
AD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우완 불펜 투수 정찬헌(27)이 대리기사 성추행 혐의를 벗고 일본 오키나와 2군 캠프에 합류한다.

18일 LG트윈스 측은 "정찬헌에 대한 검찰 조사가 지난 15일 끝났다.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찬헌은 지난해 11월 28일 새벽 여성 대리기사 A씨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그간 정찬헌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결백을 주장했고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한편 검찰 조사로 인해 훈련에 합류하지 못한 정찬헌은 이날 오키나와로 건너가 2군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