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배우 이하늬가 영화 '브라더' 촬영장 밖에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스팜, 안동에서 만나다. 안동에 영화 '브라더'촬영 내내 한 번도 촬영장 밖을 나가본 적 없는 억울함을 달래려 안동 먹거리 시장 빵집 가던 중 우연히 만난 옥스팜 부스"라며 "쌀쌀한 날씨에 열일 캠페인 하시는 스텝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거리의 옥스팜 부스 스텝들과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하늬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스팜 트레일워커…후늬율이…함께하고 싶어요 으앙(_24***)", "하늬님 광고보고 작년부터 옥스팜 후원중이에요 ~~ 좋은일에 앞장서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응원합니다(tls***)", "저도 지나가다 스티커 붙였답니당(ssa***)", "옥스팜과 언니의 조합 너무 보기 좋은 것(ssun***)"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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