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ㆍ비즈니스 수요 품은 입지적 장점…'스타즈호텔 김포' 시너지 효과 기대

-모두투어 네트워크의 자회사 '모두스테이'의 전문적 운영 돋보여

스타즈호텔 김포

모두투어 네트워크의 자회사인 ‘모두스테이’를 통한 호텔전문 운영으로 고객까지 만족 할 수 있는 브랜드 스타즈호텔 김포가 객실 등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모두스테이는 국내외 굴지의 여행사인 모두투어 네트워크의 자회사로 호텔전문운영 기업이다. 금번 ‘스타즈호텔 김포’의 운영을 맡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호텔운영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스테이는 현재 스타즈호텔 명동 1, 2호점 및 스타즈호텔 동탄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모두스테이의 전문적인 호텔경영 노하우와 스타즈호텔김포의 입지적 장점이 더해지며 상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34-1에 들어서는 스타즈호텔 김포는 비즈니스, 레저, 관광, 쇼핑 등의 투숙객을 흡수할 뛰어난 입지와 인프라로 안정적 수익률이 기대된다.

실제로 호텔이 들어서는 김포시 고촌읍 일대는 김포시에서 서울로 진출입하는 관문에 위치해 있어 서울 서남부 생활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서해와 한강을 잇는 경인아라뱃길, 한강시네폴리스 등이 인접해 비즈니스 및 관광객의 방문도 활발하다.

또 수상레저 관광객 유치에 큰 몫을 하는 김포아라마리나, 경인아라뱃길 인근의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서면서 관광객의 레저와 쇼핑까지 충족 시킬 수 있게 됐다. 일산킨텍스, 일산한류월드, 마곡지구, 상암DMC 등도 근거리에 있어 다양한 객실 수요 흡수에 빛을 발할 전망이다.

다각화된 교통망도 호텔의 장점이다. 김포공항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2㎞ 이내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 IC, 올림픽대로 개화 IC,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 IC가 있고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여기에 2018년에는 한강신도시~김포공항까지 전구간(23.67㎞)이 지하로 건설되는 김포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여의도 20분대, 강남 40분대 도달이 가능해진다.

스타즈호텔 김포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물게 다양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어 또 다른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다. 대부분의 객실에 발코니가 공급될 예정이며 각 객실은 요트장, 아라뱃길, 대보천, 굴포천 중 1개 이상의 수변조망을 확보했다.

또 계약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안전성, 수익률을 극대화시켰다. 연 8% 수익률 보장, 연간 15일 무료 수박, 5년 임대차 계약서 발행, 보증금 1000만원 지급, 6개월 월세 선지급 등이 제공되며 실거주, 직접임대, 위탁운영의 세가지 운영방안 중 한가지 방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

또 분양형 호텔인 만큼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고, DTI제한, 양도세 중과세 대상도 아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전국 28개 호텔 실내 인테리어를 시공하여 호평을 받고 있는 ‘이웨이 인테리어’가 맡아 합리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스타즈호텔 김포는 지하3층~지상13층, 총 377실의 객실로 구성된다. 객실 면적은 전용 19.79~67.43㎡까지 소비수요를 반영해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