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 '이노젠' 등 신제품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3초

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 '이노젠' 등 신제품 출시 알톤스포츠가 올해 내놓은 자전거 신제품. 사진제공=알톤스포츠
AD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가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E-alton)을 비롯해 산악용 자전거(MTB), 하이브리드 자전거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알톤스포츠의 4대 핵심가치 '스타일리시(Stylish)', '라이블리(Lively)', '릴라이어블(Reliable)', '리딩(Leading)에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알톤스포츠는 "안전성과 품질은 물론 디자인과 기능성이 한층 더 강조된 차세대 모델"이라고 전했다.


알톤스포츠는 최근 새롭게 론칭한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의 이노젠 모델은 부드러운 구동이 특징이다. 자전거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금속 체인 대신 고무 소재 벨트가 적용됐다. 체인에 쓰이는 오일이 필요없기 때문에 오일에 의한 의류 오염 우려도 없다.

또한 탑튜브를 낮춘 '스텝 스루' 방식의 프레임으로 승하차가 간편하다. 앞바구니가 있어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페달을 살짝만 돌려도 쉽게 가속이 되는 파스(PAS) 방식과 페달링 없이도 주행이 가능한 스로틀(Throttle)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알톤의 산악 자전거 모델 '그라니트 시리즈'는 보다 튼튼한 차체 설계로 국내 공식 인증기관의 안정성 테스트를 통과한 '산악 자전거'다. 타이어는 27.5인치로 26인치 휠의 민첩성과 29인치 휠의 속도 유지 능력, 장애물 돌파 능력을 동시에 충족한다.


로드마스터 브랜드 '마코'는 젊은 남녀 라이더를 위한 스타일리시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의 하이브리드 자전거다. 핑크·블루, 오렌지·그레이 등 두가지 색깔로 구성된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2017년도에는 내구성과 안정성은 물론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타고 싶은 자전거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며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브랜드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